minori최신작 『트리노라인（トリノライン）』 을 발표하였습니다.
어느 여름, 주인공 앞에 나타난 안드로이드는, 어린 시절에 죽은 여동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.
그 존재는, 어떤 사람에게는 “희망” 으로, 어떤 사람에게는 “위화감” 으로, 그리고, 어떤 사람에게는 “미래” 로서, 함께 지내는 것으로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―.
지금까지 『소레요리노전주시』『죄의 빛 랑데부』에서 그려낸 「연애라고 하는 시작의 아름다움」、「다른이를 좋아하게된 사람들이 갖는 반짝거림」을 얽어내면서도, 더욱 한 걸음, 그 앞으로.
각각 보이지 않는 골을 향하는 그들의, 어렴풋이 「가능성을 찾아, 나아가는」 푸른 한때를 통하여, 산다는 것, 그 자체를 묘사하는 작품입니다.
지금부터 시작되는, 『트리노라인』.
아무쪼록 기대 주세요.
2016년 7월 20일 minori 스태프 일동
P.S.
“ 트리노 ” 발표와 함께, 기념 배경화면이나 아이콘을 [ 스페셜 ] 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. 괜찮으시다면 부디 활용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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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번역은 루체르트 님의 번역을 참조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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